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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평생교육학 입문
  • 저자이상오
  • 발행2017-03-02
  • 판형신국판
  • 쪽수372쪽
  • ISBN978-89-6850-182-1 (93370)
  • 가격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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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이 땅에 ‘평생교육’이라는 ‘용어’가 나온 지 꽤 오래다. 물론 학문적으로나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더 오래다. 제도로만 보아도 2000년 <평생교육법>이 제정되었으니 햇수로 17년차이다. 법적 근거에 따라 대학 등지에서 <평생교육사>라는 교육전문가가 배출된 역사도 그만큼이지만, 1989년부터 <사회교육 전문요원>이 배출된 것을 감안하고 또 그 이전‘지역사회교육운동’까지 더한다면 이 땅에 평생교육이 나온 지는 반세기를 훨씬 넘는다. 평생교육실천의 역사도 동일하다. 이만하면 평생교육은 이미 대중적이다. 그 사이 평생교육의 기관과 단체들도 놀랄 만큼 늘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생교육이라는 ‘개념’은 여전히 낯설다. ‘21세기는 평생교육의 시대이며, 앞으로 평생학습이 나의 삶을 결정한다’는 무시무시한 말에 공감하면서도 평생학습이란 단어에 대해서는 아직 떨떠름하다. 초중고 그리고 대학에서 지겹게 공부를 했는데, 남은 생을 또 공부하라고? 정말 짜증이 나는 단어다. 애써 외면하고 싶은 말이기도 하다. 아니면 남는 시간동안 문화센터나 평생교육원 같은 데에서 정말 할 일이 없어서 여분으로 하는 공부? 바로 지난 해 여름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은 A 대학의 <평생교육 단과대학> 사태가 바로 이 경우다. 한마디로 평생학습은 심심풀이로 해도 무방한 허접한 것인가?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이 책은 집필되었다. 한마디로 평생교육은 ‘학문적 소산’이다. 즉 평생교육은 여느 학문영역과 마찬가지로 ‘과학’이다. 그래서 ‘평생교육학’(學) 입문이다. 적어도 대학에서는 평생교육을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맞다. 이 책은 이제부터라도 평생교육이 ‘학문적 토대’ 위에서 계속 연구되길 바라는 간절한 소망에서 발간되었다.

 

<차례> 


제Ⅰ부 평생교육의 탄생
제1장 전통적 학교의 한계: 개혁교육운동의 근거
제2장 사회적 엔트로피로서의 학교
제3장 탈(脫)산업의 포스트모던 지식사회: 대안교육(代案敎育)의 대두
제4장 평생교육의 개념과 본질
제5장 평생교육의 목표  


제Ⅱ부 평생교육의 학문적 기초
제6장 철학적-인간학적 차원


제7장 사회학적 차원
제8장 심리학적 차 


제Ⅲ부 평생교육의 구성요소
제9장 안드라고지
제10장 경험학습
제11장 자기주도학습
제12장 전환학습


   

<이상오>

연세대학교 졸업(학·석사)
독일 튀빙겐 대학교 졸업(사회과학박사: 교육학 전공)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창의인성연구센터장
논문:  「인적자원개발의 교육학적 상상력」 외 60여편.
저서:  『지식의 탄생』 외 50여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