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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서문학
기술, 인간, 문화
  • 저자이지연, 홍길표, 윤민우, 하피터, 한창균, 최유찬
  • 발행2016-11-30
  • 판형신국판
  • 쪽수382쪽
  • ISBN978-89-6850-179-1(93800)
  • 가격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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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서로간의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전공이 세분화되고 그로 인한 소통 단절의 경향은 넓게는 어학과 문학 간의 상호 낯섦에서뿐만 아니라 국문학, 중문학, 일문학 같은 동아시아 관련 학문들 사이의 소원한 관계에서도 드러난다. 이런 현상은 영문학, 독문학, 불문학, 노문학 같은 국가 단위의 외국문학 분야에서는 물론 사학과 철학에서도 마찬가지다. 정약용, 이광수, 공자, 루쉰, 플라톤, 촘스키, 소쉬르, 칸트, 하이데거, 셰익스피어, 괴테, 보들레르, 도스토옙스키 등은 오래 전부터 개개 전공자만이 탐구하고 향유하는 지식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을 뿐이다. 이렇듯 인문학 내에서 개별 학문이 전문화되는 경향은 한편으로 연구 분야의 심오한 과학적 탐구라는 뜻에서 반가운 일로 여겨졌지만 다른 한편으로 인문학 자체 내의 소통 부재라는 결과를 낳고 말았는데, 이러한 양면성은 인문학 자체가 안고 있는 불편한 진실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이책은 인문학이 걸어 나가야하는 길이 무엇인지를 모색해주고, 그 새로운 전환의 일환으로 <21세기 연세 인문학총서>가 여러 상이한 학문이 함께 모여 사유의 일치와 불일치를 주고받는 실험적 대화 공간으로 정착될 것임을 우리는 기대하며,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의 생각으로 풀어냈다.

 

<차례>


 정보이용자 연구의 패러다임 전환 / 이지연
<논평과 토론> 

 

20세기 말의 종말론적 비전-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의 『최후의 세계』 소고 / 홍길표
<논평과 토론> 

 

기술문명과 ‘끝’의 사유 / 윤민우
<논평과 토론> 

 

하이데거의 기술에 관한 논구 / 하피터
<논평과 토론> 

 

후기 구석기시대의 기술 혁신과 문화적 진보 / 한창균
<논평과 토론> 

 
디지털 시대의 문화와 지각 방식 / 최유찬
<논평과 토론>
 

<저자>

 

이지연
연세대학교 도서관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CLA에서 정보시스템설계 분야의 석사학위와 시라큐스대학교에서 이미지검색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에 재직 중이며, 연구 관심사는 정보
이용자 연구, 정보 시각화, 인간 컴퓨터 상호작용 등이다. 

 

홍길표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로베르트 발저와 근현대성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 재직 중이며, 연구 관심사는 모더니즘, 근현대(성장)소설, 오리엔탈리즘 등이다. 


윤민우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였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채플 힐)에서 중세영문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중세영문학 및 중세유럽문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중세, 르네상스, 바로크 유럽문학을 읽고 있다. 


하피터
Californial State University of Long Beach(철학)를 졸업하고, 벨기에 Katholik University of Leuven(철학)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부교수로 재직중이다. 


한창균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6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사학과 객원교수(파른기념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연구 분야는 한국 선사고고학이다.

 
최유찬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동 대학원 국문과 수료
합동통신, 동아방송, 한겨레신문 기자
전 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전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